호구의연애 등장한 칵투스 비매너신입니다.
바로 저번 달부터 MBC에서 상영하는 호구의 연애!
요근래 날씨가 부쩍 풀려서 날씨도 봄을 넘어 여름이 되어가고,
드라마 또는 TV를 잘 보지 않는 제가,
요즘 유일하게 빠진 프로그램이 생겼습니다.
호구의연애를 보면서 대리 연애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MBC에서 이번에 예능 정말 잘 뽑은 것 같아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독립편성되어 1~2부로 분할 방송되고있어요~
포스팅 보시는 분들도 호구의 연애 보시면 애청자가 되실 듯.^^
아 참고로 호구의 연애 라고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 '호구'가 아니라
'호감 구혼자'를 줄여 '호구' 랍니다.
무엇보다 최근 4회차에서 진행된 에피소드죠?
호구의 연애 출연진들이 어느 자동차에 누구랑 탑승할지가 정해질 때,
가장 긴장되고 감정이입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멋진 제주도를 배경으로 드라이브하는 호구의 연애 출연진들이 너무 부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제주의 바다는 정말 보기만해도 시원해지고 가슴이 탁 트이는 그런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결국 호구의 연애 파트너들이 결정되고 제주도를 드라이브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을 보고 어찌나 제주도에 방문하고 싶던지..
검색해보니 시트로엥의 c4 칵투스라는 소형 suv차량이였어요!
갓 나온 따끈따끈한 신차라 그런지 어쩐지 눈이 자꾸 가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요즘 차량구매를 알아보고 있어서인지,
호구의 연애 출연진들이 탑승한 차량이 눈에 많이 들어왔어요.
외관이 깔끔하고, 남녀 호불호가 안갈릴것같은 컴팩트한 디자인!
시트도 고급지고, 내부 인테리어도 넓직넓직하고 어쩜 이리 제 취향인지..
근래 쌍용의 티볼리 에어를 알아보고, 거의 마음을 굳히고 있었는데
이번 호구의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은 차량 알게 된 것 같아요-!
차량의 내부를 호구의연애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략 보았는데,
차량 홈페이지의 상세컷과 비교해보니 완전히 똑같이 잘 뽑았네요.
우리나라의 차량 구분 상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소형 suv인데
내부 공간은 보시면 거의 중대형급 suv급의 공간활용을 보여주고 있어요.
차량의 색상 선택도 다채로워요.
청록색, 흰색, 회색, 블랙, 연회색을 선택할 수 있는데
차량의 실재 모습은 호구의 연애 프로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흰색상이 가장 깔끔하고 블랙이 가장 고급진 것 같아요~
요즘에는 취향이나 개성이 강한 분들이 많아서 청록색도 많이 픽 될 것 같네요.
호구의 연애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c4 칵투스 차량의 경우
디젤 단일모델로 출시되었는데요,
6단 자동변속기와 120마력의 엔진,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12가지의 주행보조장치가 옵션인것이 특징이에요.
특히 이번 모델에서 새로이 탑재된 1.5 blue HDi 엔진은 기존 모델보다
무려 21마력이나 향상되어 최고출력이 120마력에 달하니 엄청나죠.
연비도 복합연비 기준으로 15.5km가 나온다니 쵝오~~
호구의 연애도 재밌게 시청중이지만, 자동차에 더 시선이 가네요.^^
시트로엥의 경우 프랑스소재의 자동차회사로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고있는데요,
유럽 소재의 자동차회사답게 유러피안스타일로 디자인을 잘 뽑은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서 현재 무료시승신청등의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